서초구, EM흙으로 '양재천 살리기' 팔 걷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3-21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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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주민 등 하천정화활동 동참
[시민일보]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EM흙공 던지기 등 하천정화 활동으로 양재천 가꾸기에 나섰다.
구는 제20회 세계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21일 양재천에서 지역내 학생, 단체회원, 주민과 함께 EM흙공던지기와 하천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착한 미생물 EM발효액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을 잘 섞어 만든 EM흙공을 하천에 주기적으로 넣어주면 하천 바닥에서 흙공이 풀어지면서 하천 바닥이나 수중에 있는 유기물의 부패를 방지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날 환경단체(서초의제21환경실천단)회원이 제작 발효한 EM흙공을 학생과 단체회원, 주민이 함께 양재천에 던지고 하천변의 흩어져 있는 비닐, 휴지, 페트병 등 각종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또한 양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환경전문강사와 함께 간이 수질측정키트를 이용, 용존산소(DO)와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을 측정해 보는 체험을 통해 우리 동네 수질오염도를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향후 구는 물을 절약하고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각 동주민센터에 자치회관 특강프로그램으로 착한 미생물 EM교실을 개설해 쌀뜨물을 이용한 EM발효액 만들기, 친환경비누 및 수세미만들기 등 다양한 물절약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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