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소외계층 전기, 가스 시설 '무료 보수'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3-21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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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장애인 등 279가구 대상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전기, 가스 분야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동 주민센터가 기초 점검을 통해 추천한 279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노후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중증장애인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의 전기, 가스 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사와 예스코 정릉고객센터 쓰리에프산업에 위탁해 노후 누전차단기, 전기배선, 중간밸브, 가스차단타이머, 가스공급호스 등을 무상 교체하게 되며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소외계층일수록 누전과 감전, 가스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가 쉬울 것이라며, 이들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이 같은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 가스 분야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은 2007년부터 실시돼 지난 해까지 1405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김찬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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