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맞춤복지 '드림하티 프로젝트' 추진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9 16:2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생활보장ㆍ자활 등 5가지 모델 설정
5월까지 복지수요 조사… 7월 본격 운영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새로운 계층별 맞춤형 복지모델인 ‘드림하티(Dream Hearty) 프로젝트’를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드림하티 프로젝트는 이전에 추진하던 구 사회안전망 사업인 ‘행복더하기 사업’을 개선한 것으로 기존 단순 성금과 물품 지원 위주의 사업을 계층별ㆍ지역별 복지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구성은 계층별ㆍ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상위ㆍ취약계층 생활보장형 ▲빈곤탈출 자활ㆍ자립형 ▲주거환경 개선형 ▲자존감 향상형 ▲수혜자 봉사 환원형 등 5가지 맞춤형 복지 모델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쪽방촌 등 틈새계층 생계지원 프로젝트 ▲저소득층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젝트 ▲저소득 가계 집수리 프로젝트 ▲컴퓨터 등 IT 기기 보급 프로젝트 ▲국제교류도시 견학 프로젝트 등 총 22개 이다.

구는 5월까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개인별 복지수요를 조사해 7월부터 모델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가구에 대한 전산자료를 구축해 임신기, 영유아(0~6세), 아동ㆍ청소년기(7~18세), 성인(19~64세), 노년기(65세 이상)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복지사각 지대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복지 욕구도 다양화하다보니 경제적 지원 위주의 행복더하기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어 드림하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계층별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은영 유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