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외계층 '무료 빨래방' 운영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9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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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등 수거ㆍ배달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저소득층 홀몸 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대형 세탁물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동작지역자활센터(대방동)와 신동아리버파크내(노량진1동) 등 2곳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의 무료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중 신동아리버파크내에 설치된 빨래방은 SH공사와 협약을 맺어 지난 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이불과 침구류 등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세탁물이다.

동작지역자활센터(822-7707)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대상자 자격 확인후 수거와 세탁 배달까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무료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단은 동그라미 세탁사업단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희망의 무료 빨래방 운영을 통해 그동안 세탁하기 힘든 이불빨래뿐만아니라 경제적, 정서적으로 겪고 있는 우리구의 독거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들이 갖고 있던 마음의 찌뜬때까지 깨끗하게 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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