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입시 스트레스 운동으로 풀자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5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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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인 1기 양성교실' 사업 추진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청소년들이 평생 즐길 수 있는 한 가지 이상의 운동을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1인 1기 양성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요즘 학생들은 과중한 학습부담, TV시청 및 컴퓨터 게임 등으로 운동량이 부족해 비만인 학생이 많아지고 체력은 저하되고 있다.

이에 구는 금천구생활체육회와 교육청을 연계해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라켓볼, 농구, 티볼 등 9종목을 선정, 지역내 초ㆍ중교와 공공시설 등 19개 장소에서 '청소년 1인 1기 양성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체육활동에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가산탁구장과 아카시아배드민턴장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우선 배려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운영 장소에서 직접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과(2627-1462)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체력 증진, 공동체 의식, 바른 인성함양, 두뇌 발달 등을 도모하기 위해 한손엔 책, 한손엔 공을 들고 균형잡힌 교육을 받아야 청소년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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