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장애인 전통문화교실 개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3-15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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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신체 장애가 있는 주민들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성인장애인 전통 문화교실'을 개설했다.
구는 이달 초 지역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공예반을 개설한 데 이어 내달 사군자반을 개설해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가 있는 주민들도 재료비 각 1만원만 내면 공예 또는 사군자 그리기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전통공예반 수강생들은 꽃거울, 꽃접시, 부채 등 전통 사물 만들기를, 사군자교실 수강생들은 난초 실기, 매화, 국화 그리기 등을 각각 20~24회에 걸쳐 배울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강좌가 장애인 수강생들에게 성취감을 주고 정서 안정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용산장애인복지관(707-1970)으로 상시 전화접수하면 된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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