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정신건강 상담ㆍ교육 협약체결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3-14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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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보건센터-도봉면허시험장
[시민일보] 앞으로 도봉면허시험장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덜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노원정신보건센터와 도봉면허시험장이 14일 오전 11시 도봉면허시험장 2층 소회의실에서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의식 고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노원정신보건센터에서는 도봉면허시험장 종사자들에게 연 2회 우울증, 자살충동 여부 등을 묻는 '마음건강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정신 건강 상담과 치료 연계, 정신 건강 교육 등을 제공해 정신적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은 도봉면허시험장 직원의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구가 추진하고 있는 ‘생명 존중 사업’의 지역내 유관기관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다.
김성환 구청장은 “면허시험장 직원들의 생명존중 교육 등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같은 실질적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구의 생명 존중 사업의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내 경찰서, 소방서, 응급병원, 교육청, 고용센터 등 11개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해 지역 사회내에서 자살위기자를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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