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림시장' 시설 현대화 6월 착공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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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설계 착수… 지붕ㆍ통로바닥 새로 교체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대림시장이 이달부터 약 7개월여에 걸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추진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5억8000만원을 들여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통로천정ㆍ지붕 교체(환기시설 교체, 간판정비, 석면철거,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 등) ▲통로바닥 교체(컬러 아스콘 등) ▲공용 전기 및 소방시설 설치 ▲옥상방수 등이다.

추진일정은 이달 '대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설계용역 발주(3월), 은평구 디자인 위원회 심의(4월), 설계안 확정 및 공사발주(5월), 착공 및 준공(6월~9월)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비용은 국ㆍ시ㆍ구비와 시장상인회의 자부담으로 충당되며 본 사업을 통해 대림시장은 지역내 제1호 시설현대화 시범시장이 된다.

한편 구에는 총 13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이번 대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시작으로 연서시장은 5월경 시설보수 예정이며, 신응암시장도 서울시 및 중소기업청에 시설현대화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선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선정될 경우 내년에 시설현대화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 외 다른 시장들 또한 '시장경영활성화 사업' 또는 '시장정비 사업'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고 있어 향후 은평구 전통시장은 경쟁력 있고 활성화된 모습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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