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봄철 황사를 앞두고 먼지가 일기 쉬운 공사장 특별 점검에 나서는 등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의 대비가 분주하다.
구는 이달 19일부터 내달말까지 약 한 달 간 지역내 공사장 35곳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방진벽 설치 여부 ▲세륜시설 및 살수시설 운영실태 ▲토사운반차량 적정운행여부 ▲도로변 토사유출 및 공사장 주변 물청소 상태 등이다.
또 구는 오는 21일까지 매연과 눈, 비 등으로 오염된 지역내 도로시설물 약 3000곳에 대해 고압 세척기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내 학교운동장을 물청소하고 도로변 화단 흙을 낮추는 등 먼지 발생 억제에 힘쓸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황사는 비와 눈처럼 예측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먼지 발생 지역을 사단에 점검해 먼지 발생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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