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핵안보 정상회의 손님맞이 대청소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2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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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ㆍ거리시설물 15ㆍ21일 물세척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강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고자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15일과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님맞이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서울시의 새봄맞이 대청소와 연계한 것으로 삼성역 사거리 등 코엑스 주변 7개 구간이 대상이다.

구는 물청소차량 10대, 진공청소 차량 4대, 청소차량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다.

우선 삼성역 사거리에서는 물청소차가 차도와 보도에 쌓인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공무원과 주민들은 고무장갑을 끼고 곳곳에 양동이를 두고 차량에서 물을 공급받아 수세미와 걸레로 가드레일과 정류장 거리시설물의 먼지와 찌들고 얼룩진 때를 직접 닦아낸다.

또한 거리 보도 바닥에 지저분하게 달라붙어 있는 껌은 긁개로 긁어내고 가로수 띠, 녹지와 화단에 버려진 휴지와 담배꽁초 등의 묵은 쓰레기는 남김 없이 수거해 거리환경을 정비한다.

구 관계자는 “핵 안보정상회의 기간 중에 강남을 찾는 모든 분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남겨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남’이 되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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