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 '안심 등하교' 온힘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2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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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단속 1일 3회로 확대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단속 주기를 1일 2회에서 3회 이상으로 늘리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나섰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어린이 돌출 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야기시킨다.

지난 해 1월부터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법규위반에 대한 처벌이 2배(과태료 4만원→8만원)로 강화됐음에도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 위반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에 역점을 두고 등하교 시간대에 동작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 및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단속 주기를 1일 2회에서 3회 이상 늘려 단속하는 한편 실질적인 어린이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집중 단속을 벌이고 1학교 1주차단속원 책임담당제를 실시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복안이다.

구 관계자는 “아직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민의식 부족과 안전불감증이 여전하고 어린이를 배려하지 않은 잘못된 운전 행태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운전자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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