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석수역 주변 '장마철 물폭탄' 원천봉쇄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1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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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투입... 하수관 정비사업 이달 착공
[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오는 6월까지 '시흥동 석수역 주변 침수방지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가 잦아 석수역 주변 도로가 상습 침수되는 등 주민불편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는 서울시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하수관 및 하수사각형거 1km에 대한 배수용량을 늘리고 정비하는 공사를 이달 착공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리기 전인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0년 만에 한 번 발생하는 최대강우인 시간당 75mm의 비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30년 빈도인 시간당 95mm의 폭우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하수관 용량이 확보된다.
구는 이번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과 차량혼잡을 줄이기 위해 차선통제를 최소한으로 하고 보행자 통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집중호우시에도 침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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