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연중 실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3-11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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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혈액·소변검사 등 매월 둘째 토요일 중국어로 의료상담

[시민일보]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역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실시될 건강검진은 신장검사, 체중, 시력검사, 혈압, 비만도 등 기초검사와 빈혈,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당 및 간, 신장기능 검사 등 혈액검사다.

또 구는 뇨당과 뇨단백, 뇨잠혈 등 소변검사도 실시하며, 만 45세 이상을 대상으로 흉부방사선 촬영과 골밀도 검사, 안압 및 심전도 검사도 병행실시한다.

특히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중국인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중국어로 검진안내 및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후 유소견이 나오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보건소와 병원을 통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검진을 원하는 외국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매월 2째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작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필요함에도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왔던 동작구 거주 외국인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감염성 질환 전파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건강검진과 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보건소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보건소에서 빈혈,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당 및 간, 신장기능 등을 검사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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