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위기가구 434곳에 2400만원 풀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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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ㆍ생계비 지원… '희망온돌 프로젝트' 추진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희망온돌 프로젝트'를 통해 총 434가구에 2400여만원의 도시가스비, 유류비,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구는 총괄기획반, 조사지원반, 서비스지원반, 공동지원반으로 구성된 희망온돌 프로젝트 추진본부를 운영, 거점기관, 풀뿌리 민간단체, 통반장, 자생단체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발굴ㆍ지원했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란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지역복지시설, 풀뿌리 민간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시민과 함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내 그들의 필요 욕구를 파악하고 공공지원과 민간연계지원 방법을 총동원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조치를 취하는 희망나눔 운동이다.

구는 도시가스비 398가구(2000여만원), 유류비 5가구(37만원), 중식비 14가구(84만원), 식료품지원 등 생계비 12가구(120여만원), 월세 등 주거비 5가구(100만원)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난방비·전기료 부족, 실직·파산·건강악화, 갑작스런 질병·부상·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필요로 하는 위기에 처하거나 처할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주민 또는 가구 등이다.

구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현금지원방식을 지양하고 도시가스비와 월세의 경우 지원단체에서 대납, 식료품의 경우 직접 구매 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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