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해 '내 집안 주차장' 90면 조성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08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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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800만원 지원… 녹지공간도 조성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이달부터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골목길 미관도 개선할 수 있는 '2012년도 그린파킹(Green Parking) 담장허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파킹 담장허물기 사업'이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공간에 조경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집안에 주차장과 녹지공간이 생기고 보행로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9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생활도로 2곳을 조성하기 위해 시비와 구비를 포함해 6억5500만원을 확보했다.

지원규모는 1주택당 주차장 1면에 800만원, 2면에 950만원이며, 3면 이상은 1면이 추가될 때마다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준다. 이에 따라 최대 10면 공사시 17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구는 가옥주의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하고 여유공간에는 수목, 조경시설 등 녹지공간도 조성해줄 계획이다.

또한 구민들이 담장을 허문 후에도 범죄에 노출되는 걱정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휴대폰으로 무단침입을 알려주는 CCTV형 무인자가방범시스템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설치해 준다.

참여희망자는 동 주민센터나 구청 주차관리과(2627-2175)에 신청하면 된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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