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등 눈속임 판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단속에 나섰다.
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 및 건강식품 허위, 과대광고, 판매행위(속칭 떳다방)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8일 노인 7명을 시니어감시단원(실버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실버감시단의 주요 업무는 동료 노인들이 허위,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도, 계몽 활동 및 떳다방 정보수집과 단속 등이다.
실버감시단은 대한노인회(연합회, 지회, 경로당 등)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추천받은 노인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한 달에 두 차례 각각 4만원씩의 임금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떳다방 등에서 식품(건강기능식품)을 마치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거나 만병통치약(의약품)인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하는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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