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초등학교 주변 성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들로 순찰대를 꾸려 하굣길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구청강당에서 '어린이 안심귀가 어르신순찰대' 발대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모집 접수를 실시해 총 96명의 순찰대를 조직했다.
순찰대원들은 지역내 24개 초등학교에 4명씩 배치돼 2인1조로 하교시간에 활동한다.
노인들은 하루 2시간 주 5일 근무하고 월 20만원 이내의 월급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아이들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 스스로도 일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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