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新실버세대 '맞춤형 문화교실' 첫선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3-07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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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메이킹등 12개 프로그램 연중 운영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문화여가와 사회적 기여에 관심이 많은 新노년층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선봬 눈길을 끈다.
구는 최근 노인특화사업 공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 사업이 현재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등 10개 기관에서 노인특화사업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운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점점 다양해져가는 노인들의 여가문화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욕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하고 이색적인 교육과정을 마련,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교육과정을 마친 노인들이 지역내 어린이집, 방과 후 교실 등에서 '실버강사'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의 ‘금빛노후를 위한 금빛스쿨’은 노인 이미지메이킹 교육프로그램으로 의상ㆍ소품ㆍ헤어ㆍ컬러 연출법 등을 알려준다.
강남시니어플라자의 ‘시니어인터넷방송국’은 시니어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인들이 직접 방송을 만들어가는 시니어 인터넷 방송국으로 소셜모바일 방송아카데미를 통해 모바일을 통한 방송 기획, 촬영 등의 방송 역량을 갖춘 실버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철수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점차 다양해지는 여가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하여 새로운 노인여가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남구가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행복노래(老來)프로젝트'에 참가한 노인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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