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월 한달간 봄맞이 가로수 때 벗기기에 나섰다.
구는 7일부터 이달말까지 지역내 공원과 가로변 녹지대에 자리한 가로수 7만3000여주에 물세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차량 2대를 투입해 나무에 쌓인 먼지와 잔설 또는 해빙을 위해 뿌려진 염화칼슘을 씻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또 물세척 뿐 아니라 환경에 무해하면서도 염화칼슘 중화 기능을 하는 바이오그로-크리너 희석액을 사용한 세척도 병행한다.
장진수 공원녹지과장은 "나무들의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체와 환경에 해가 없는 안전한 세척제를 사용하는 만큼 이번 작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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