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겨우내 도로 묵은때 물로 싹 벗긴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3-04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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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맞아 고산로ㆍ망우로 등 염화칼슘ㆍ분진 대청소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1월까지 겨울철 도로에 살포됐던 염화칼슘과 분진 등을 제거하기 위해 도로물청소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구는 야간과 주간시간에 물청소차 8대, 노면청소차 6대, 분진청소차 1대 등을 동원해 천호대로, 고산자로, 망우로 등 주요간선도로와 일반도로,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주민이 상쾌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물청소차 1대와 미화원 3명을 동원해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대해 보도 물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물청소는 해빙기를 맞아 영상 5도 이상이 되면 주간, 야간으로 나눠 실시되며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실시된다.


아울러 구는 황사주의보와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시 모든 물청소차량을 동원해 물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하절기 최고기온이 33℃ 이상 되면 버스중앙차로와 주요간선도로, 일반도로에서 추가로 물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봄맞이 물청소를 계기로 도로시설물과 도로부속물을 세척하고 단계별로 가로시설물, 공사장 주변 등 취약지역과 먼지발생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물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층 더 맑고 깨끗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대문구가 겨울철 도로에 살포됐던 염화칼슘 등을 제거하기 위해 물청소차를 통해 묵은때 제거에 나섰다. 사진은 물청소차를 이용해 도로를 세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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