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지역내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싶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마련됐다.
구는 (주)코리아헤리티지센터에서 오는 3월7일까지 ‘조선의 해가 뜨는 곳을 알리는 길잡이’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구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매주 목요일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에서 문화해설사로서의 기본소양과 해설안내기법, 동대문구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교육 등을 받게 된다.
또한 과정을 마치면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스탬프 투어’에 본격적으로 투입돼 투어 참가자들에게 한의약박물관, 선농단, 영휘원, 세종대왕기념관 등 지역내 주요 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전해주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비는 월 1만5000원이며 동대문구 구민이면 누구나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주)코리아헤리티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355-799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은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의 가장 동쪽에 위치했던 곳이었다. 한양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기에 예부터 동대문구는 ‘조선의 해가 뜨는 곳’이라 일컬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우리의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가치와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문화해설사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서 습득한 내용을 많은 구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동대문구 문화 역사의 전도사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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