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청소년 '신나는 토요프로그램' 풍성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28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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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137개 운영 … 자원봉사활동, 생태탐방 등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학습, 봉사, 체험 총 137개 토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토요일에도 사각지대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청, 지역사회단체, 지역내 학교가 힘을 모아 '신나는 토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나는 토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연대 프로그램 ▲구립시설 토요일 개방을 통한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 ▲바른 인성 정립을 위한 체험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학교 토요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5개 분야 137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억8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구립시설 토요일 개방을 통한 문예체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 구로문화원, 구로문화재단, 구민회관, 구민체육센터, 복지관, 구립도서관 등 29개 시설이 참가한다.

프로그램별로 살펴보면 바른 인성 정립을 위한 체험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매봉산, 개웅산, 안양천 등 지역 환경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탐방, 체험, 봉사활동 등이 진행되며,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로구보건소에서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청소년기 건강한 척추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토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주5일 수업으로 맞벌이, 취약계층 아동 등의 방치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많다”면서 “나홀로 학생 등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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