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혁신학교 벨트화' 가속도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27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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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과 혁신교육 업무협약 체결...'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 설치추진 맞손
[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혁신교육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는다.
구는 28일 구청 9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과 미래형 혁신교육 및 창의ㆍ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형 혁신교육 확산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과 창의ㆍ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은 학교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교육청과 금천구청이 1년간 협력,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이 금천구를 서울의 혁신교육지구 시범지구로 선정하게 된 것은 그동안 구의 교육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구는 이번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으로 ▲혁신학교 및 드림학교(예비혁신학교) 지원 ▲혁신학교 벨트화 ▲돌봄과 배움의 학교별 연계 ▲문화ㆍ예술ㆍ체육 교육 활성화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될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교육청과 금천구청이 공동으로 운영하여 질 높고 통합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공간이다.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는 2014년까지 서울에 4곳이 설치될 예정으로, 이번에 금천구에 가장 먼저 설치된다.
이곳은 ▲창의ㆍ인성교육 ▲학생ㆍ학부모ㆍ교사와 서울교육 혁신내용 공유 ▲학부모교육 ▲학생동아리 상설공연 ▲진로ㆍ진학서비스 ▲지역내 예술가 공연ㆍ전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과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발전시키는 토대를 구축하고, 학생ㆍ교사ㆍ학부모 등 금천구민과 서울시민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대한 통합적이고 접근성 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사업을 계기로 금천구가 교육특구로 발전, 서울 남부권역의 교육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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