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담장 허물어 주차장 조성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2-26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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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0면 설치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담장을 허물어 나만의 주차장을 무료로 만들어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는 심각한 주택가 주차난으로 인한 이웃간 다툼을 해결하고, 골목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봄을 맞아 구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담장허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884가구에게 주차공간 1999면을 조성해준 바 있으며 올해 구는 70가구 150면 주차장 설치가 목표다.
구는 모든 설계와 공사를 대행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 연릭, 다세대주택 등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 여유 공간에는 꽃과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정원도 만들어 준다.
특히 사생활 보호와 보안문제를 위해 가림막이나 무인자가방범시스템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담장허물기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양천구청 교통지도과 그린파킹팀사업팀(2620-3739)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양천구가 담장을 없애고 주차장과 정원을 만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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