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59명에 장학금 4000만원 쏜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2-23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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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강 회원우수생 선발
24일 전달식 가져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4일 구청 큰 회의실에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회원 중 지난 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59명을 선발해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역적인 한계 등 각종 제약을 극복하고 강남인강을 통해 꿈을 이룬 ‘대학합격부분’에 19명을 선정, 최우수학생 1명 200만원 및 우수학생 18명에 각각 100만원을,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성적우수부문’에 10명을 뽑아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특별히 올해는 ‘성적향상부문’을 신설해 한 해 동안 성적 향상이 두드러진 학생 30명을 가려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준다.

앞서 구는 지난 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강남인강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260명 중 영역별 강남인강 강사진 등으로 구성된 ‘장학생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여자를 선정했다.

이날 ‘대학합격부문’ 최우수상에 선발된 김나운(여, 경북 문경여고 졸)양은 전교생 60명의 산간벽지 중학교 출신으로 과외, 학원 등은 엄두도 못내는 환경에서 오로지 강남인강 으로만 공부해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에 당당히 합격해 눈길을 끈다.

또 ‘성적향상부’분에 뽑힌 정문교(남, 경희고 예비고3)군은 “가정 형편상 강남인강으로 공부했지만 매일 매일 강의를 꼼꼼히 챙겨 듣고 예습 복습하다보니 자기주도 학습이 저절로 몸에 베 전 과목 1등급을 받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이날 전달되는 장학금은 전액 ‘강남인강(edu.ingang.go.kr)’ 교재 제작을 맡은 출판사에서 후원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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