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학교폭력 뿌리 뽑기' 올인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2-22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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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대처 매뉴얼 안전지도 제작 등 사업 22개 추진
[시민일보]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요즘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을 뿌리부터 차단하기 위해 이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억8000여만원을 투입해 이를 적극 추진한다.
구는 이달 초 학교폭력대처 매뉴얼 안전지도 제작, 학교 인성교육 지원 확대 등 총 22개 사업(신규 14개, 기존 사업 강화 8개)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 및 확산 ▲학교폭력 예방 인프라 구축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 및 확산 ▲교육 및 상담 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나눔과 소통을 통한 인성함양 등 5대 분야로 5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이에 따라 구는 ‘학교폭력 예방 ? 대처 매뉴얼’ 배포, ‘학교폭력 예방 자정결의대회’ 개최와 학교폭력 안전지도 제작 및 학교폭력 예방센터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학교폭력 지역대책협의회 구성’를 구성해 학교폭력 예방조례 제정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각급 학교에 인성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 해까지 7개 초·중학교에서 정규수업을 이용해 연 30회 이상 교육을 실시해왔다. 올해부터는 예산을 대폭 늘려 15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학교폭력 예방 종합대책은 교육협력과만이 아니라, 구 전체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을 통해 송파구에서 만큼은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찬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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