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4월1일 조직개편을 목표로 복지ㆍ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과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 행정조직 개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5국, 1실, 32과, 1소, 1추진반, 187팀에서 5국, 1실, 33과, 1소, 187팀으로 조정돼 1개과(평생학습과)가 신설되며 1개 추진반(원산지관리추진반)이 폐지된다.
또한 복지정책과내 희망복지 지원팀이 신설, 원산지관리팀과 식품안전팀이 식품관리팀으로 통폐합돼 1개팀 신설, 2개팀이 1개팀으로 통폐합된다.
아울러 구는 복지서비스, 체납징수효과 증대 등 내실을 기하기 위해 과와 팀의 명칭변경도 단행한다.
기존 생활복지과와 자활지원과는 복지정책과와 사회보장과로, 징수과내 세무관리팀과 징수팀은 38세금 징수1팀, 38세금 징수2팀으로 각각 변경된다. 또한 문화체육과내 문화시설팀은 평생학습과내 도서관운영팀으로 명칭변경돼 5곳이 명칭변경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신설된 ▲평생학습과는 교육이 학교 졸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업과 생활 현장에서 지속되는 평생활동으로 주민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평생 교육에 기여할 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복지정책과와 사회보장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에 따라 ▲복지정책과는 희망복지지원팀을 신설해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법정 지원의 사각 지대에 놓인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가진 위기 가구 등을 발굴해 방문형서비스 연계, 민간 후원처 발굴, 대상자 사후관리, 민관네트워크 구성 등의 통합 휴먼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보장과는 공적 부조, 급여, 관리, 자활중심 체계로 만들기 위해 통합복지조사팀과 통합복지관리팀을 사회보장과로 이관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복합 다층적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인력을 증원해 업무 효율을 높일 복안이다.
이외에도 실질적인 체납 징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징수과 세무관리팀을 38세금 징수1팀으로, 징수팀을 38세금 징수2팀으로 명칭을 바꿔 내실화를 기한다.
아울러 임시 조직이었던 ▲원산지 관리추진반을 폐지하고 원산지관리팀과 식품안전팀을 1개 식품관리팀으로 축소해 보건위생과로 이관돼 운영되며 ▲문화체육과의 문화시설팀이, 신설된 평생학습과의 도서관운영팀으로 명칭변경돼 이관된다.
한편 조직개편 향후 추진일정은 구의회 상정과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올 4월1일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 행정조직 개편은 민선 5기 평생 교육 강화와 찾아가는 복지중심의 조직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수혜자 중심의 교육과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교육복지 도시, 내 삶의 든든한 이웃 노원구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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