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동대문환경미화원 용우회'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2-21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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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온돌 프로젝트' 체험수기 공모
[시민일보] 서울시 '희망온돌 프로젝트 체험수기 공모(이하 체험수기)'에서 동대문구 소속 환경미화원 '용우회' 회원들의 체험수기가 최우수 수상작으로 당선됐다.
특히 용우회 회원들은 시상금 50만원 전액을 상록야학 운영비로 기증해 훈훈한 미담을 전파하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수기 수상작 14편 중 4편(최우수1, 우수1, 장려2)이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란 봉사단체 및 일반시민 등이 참여해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내고 그들의 복지욕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최우수 작품은 동대문구 환경미화원 18명으로 구성된 용우회의 ‘동대문환경미화원 용우회의 따뜻한 겨울이야기’가 선정됐다.
‘용우회’ 총무를 맡고 있는 김길주씨는 힘들고 가난했던 젊은 시절 배움의 장을 열어준 상록야학에 은혜를 갚기 위해 뜻이 맞는 동료 직원들과 10여년 동안 용돈을 아껴 상록야학에 겨울 월동연료비를 지원한 훈훈한 내용으로 서울시의 희망온돌 프로젝트 체험수기에 공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구는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729개 민간단체와 2495명의 취약계층간에 복지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희망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고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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