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 주택가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설치하는 '그린파킹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총 11억원을 투입해 '그린파킹사업'을 추진하며 구청에서 지정한 건물건설업체가 직접 공사한다.
우선 구는 일반주택 100가구 16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주차장 뿐만 아니라 녹지공간조성, 방범시설(낮은 대문, 방범창 중 선택), 자가방범시스템 등 전액무료로 설치해준다.
또한 차량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아파트(1994년 12월 30일 이전 건축허가)에 대해서도 1면당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의 범위내에서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중 신청받고 있으며 인근 동주민센터 또는 도시디자인과(2289-8742)로 전화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그린파킹사업은 사람 중심의 매력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적인 주차정책”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그린파킹사업에 참여해 마을 환경을 살기 좋게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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