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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대문역 인근에 2014년 완공 예정으로 345개 객실을 보유한 25층 초대형 관광호텔 건립이 확정 고시돼 이 일대가 4대문 안 중심상업지역으로 자리잡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 14일자로 ‘마포로 4구역 제9-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고시’하고, 미근동 163번지 외 13필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이 내용을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지역에 용적률 10만8442% 건폐율 5029%, 연면적 136만6235㎡규모의 지하 4층 지상 25층 초대형 비즈니스관광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포로 4구역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 인접한 위치로 도심부와 연계돼 서대문사거리의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환경 정비사업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
이를 위해 구와 서울시는 업무 판매 근린생활로 돼 있는 이곳의 시설 용도에 숙박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안을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는 "최근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4대문 안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호텔건립이 외국인 관광객 수요 충족에 큰 역할을 하게 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대문역 인근에 2014년 완공 예정으로 345개 객실을 보유한 25층 초대형 관광호텔 건립이 확정 고시됐다. 사진은 호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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