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나눔장터 16일 개장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1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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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물려준 교복 '3000원'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12년 사랑의 교복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내 중, 고교 졸업생 교복을 기증받아 세탁 및 손질 후 점당 1000~3000원에 판매한다.

참여 학교는 지역내 17개 중ㆍ고교 중 총 10개 학교다(가산중, 안천중, 난곡중, 문일중, 동일여고, 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 예술전통고 제외).

구는 교복외 체육복, 가방, 참고서 등도 판매 예정이며 구청 직원들이 직접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직원 나눔장터도 병행한다.

판매하고 남은 교복 등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리, 보관하며 녹색가게에서 상시 판매토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워진 경제 사정 속에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자녀들에게 새 것 같은 교복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2627-1436)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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