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들에 하루 1000개 일자리 제공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1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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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마곡지구 아파트단지 건설 시공자, 16일 업무협약 체결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마곡지구 아파트단지 조성 사업 시공사들과 MOU 체결로 지역주민에게 하루 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마곡지구 내 아파트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17일 이들과 아파트 시공 인력채용에 있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참가하는 6개 기업(경남기업, 금호산업, 삼환기업, 티이씨건설, 풍림기업, 한화건설)은 마곡지구에 2014년 5월까지 7개단지 6790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게 되며, 하루 약 2,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민 채용분야는 굴착, 형틀목공, 콘크리트 타설, 미장, 도장, 도배, 청소 등으로 구는 하루 1,000여개의 일자리가 구민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공사는 인력 채용일정, 규모 등 정보를 강서구에 제공하고 구 취업정보은행 추천 구직자를 우선으로 채용면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무료 구인광고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치고, 우수인재 채용알선, 기타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역 자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5월 준공될 3곳의 지식산업센터와도 MOU를 체결해 구민의 우선고용이 이루어지도록 본격적인 고용지원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난 해 (주)롯데자산개발, NC백화점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 구청을 면접장으로 활용해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운영함으로써, 약 2000명의 지역주민의 일자리 제공을 도왔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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