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동 주민센터 + 작은 도서관 + 파출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2-14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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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청사 건립... 총 6층 내년 7월 완공
[시민일보]내년 7월경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 구립어린이집, 파출소, 자치회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청사가 건립될 전망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4일 남현동 1086번지 1호 기존청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448.9㎡ 규모의 남현동 복합청사 착공에 들어갔다.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5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신 복합청사는 동 주민센터 뿐 아니라 구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파출소, 자치회관, 생활체육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기존 남현동 청사는 1980년에 지어져 32년 경과된 노후 청사로 낡고 협소해 이용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날로 증가하는 주민들의 복지 및 문화 행정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2009년 9월 복합청사 신축계획을 수립, 지난 해 12월 설계용역 및 시설공사 발주를 완료하고 최근 602-253호에 임시청사를 마련했다.
특히 남현동은 관악구 21개동 중 유일하게 구립어린이집이 없던 곳으로 이번에 신축되는 청사에 구립어린이집이 들어섬에 따라 주민숙원이 해결됐다.
또 ‘걸어서 10분거리의 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작은도서관은 ‘통합 도서관 네크워크’를 활용해 지역내 다른 도서관에 소장된 책도 빌려볼 수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그동안 공간이 좁아 주민불편은 물론 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복합청사 신축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복지혜택을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사람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동안 철저한 공사 관리를 통하여 공사소음과 분진 등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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