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아축구교실 4월 개강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2-02-14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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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자라나는 유아들의 체력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유아축구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그동안 보육시설내에서만 유아들의 체육활동이 이뤄졌던 한계를 넘기 위해 실외잔디구장에서 축구전문지도자에게 직접 지도받을 수 있는 축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은 구문화체육회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2시간씩 '서울유나이티드FC'에서 파견된 전문지도자가 기본적인 체력운동 및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구는 이번 축구교실이 지역내 보육시설 중 참여를 희망한 두란노 어린이집 등 19곳 중 6~7세반 유아들이라고 밝히고, 올해 운영성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개선해 향후 참여기관을 유치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유아축구교실이 자라나는 꿈나무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협동심과 자립심도 키우는 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축구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 9일 '서울유나이티드FC'와 유아축구교실 운영 협약을 맺고, 축구교실 활성화를 위해 타 구와의 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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