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가 지난 2008~2011년 3년간 지정된 424개 투자경고 종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7%(228개)가 적자기업이었다. 또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영업실적이 개선된 기업은 28%(94개)에 불과했다.
투자경고를 받은 종목은 코스닥시장 종목이 259개로 유가증권시장 종목(165개) 보다 많았다. 평균 지정기간은 10일로 집계됐다. 또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후 10일간 평균 2.0% 하락했고, 60일 경과시 17.8%, 250일 후에는 31.0% 떨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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