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지역 명소탐방 하며 역사 배운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2-02-13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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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생 대상 내달 5개코스로 운영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내달부터 10월까지 지역내 18개 초등학교 3학년생 2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역사적 유산, 문화적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우리 고장 문화 탐방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약 3시간 총 5개 코스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독립공원 등 역사적 명소와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등 지역행정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구는 직접 양성한 서대문 지역문화활동가들이 탐방 인솔을 맡아 전문적인 지식을 우수한 전달력으로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정보와 역사의식을 나눠줄 것이라 기대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미래 사회 주역인 어린이들이 우리 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초등학교 주임을 초빙해 간담회를 갖고, 사업에 대한 총괄 설명과 의견 수립을 거쳐 각 학교별 탐방일정과 참여인원 등을 조정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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