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식품업소 위생점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구는 음식점들의 지도점검 방법 개선을 통해 위생수준을 끌어올리고자 올해부터 ‘1업소 3년 1회 지도점검 실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의 점검 방법과 부족한 인력으로는 총 4820곳에 달하는 지역내 식품접객업소를 연 1회씩 지도 점검하기에 많은 한계가 있어, 사각지대 발생 및 중복 점검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역내 유흥 및 단란주점 113곳을 제외한 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총 4707곳에 대해 3년 주기로 1회씩 연차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는 것.
구는 시행 첫 해인 올해 총 1599곳의 점검을 시작으로 3년차인 2014년까지 모든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한다.
또 업소관리 시스템에 점검내역을 입력해 중복 점검을 방지하고, 정기ㆍ수시ㆍ기획 점검으로 위생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우리구는 음식 특화거리 조성 등 식품접객업소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구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업주들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자발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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