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회계ㆍ보건 분야등 외부 전문가가 감사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2-02-13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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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2인이내 임명… 민간기법 도입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올해부터 회계·보건·환경·IT 등 전문지식이나 실무경험이 요구되는 분야의 감사 효율성을 위해 구청 특정 전분분야 감사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킨다.
구는 이를 위해 전문가 선정에 분야별 소관협회 추천을 감사(매년 5~6회)개시 30일 전에 의뢰해, 각 소관협회에서는 국가기술자격자 중 기사 7년 이상, 산업기사 10년 이상의 고급인력을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추천된 전문가 중 분야별 2인 이내의 외부감사 인력을 임명하고, 감사기간 동안 공무원과 같은 감사담당자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부여한다.
선정된 외부 전문 감사인력은 약 열흘간의 감사기간 동안 감사자료 요청·분석과 자문, 토론 등의 활동을 갖고 전문자료 분석, 민간기법의 실무행정 도입, 구정발전 건의 등의 역할도 하게 된다.
구는 이달 중순 시작되는 부동산 부문 지적사항 감사부터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객관적이고 투명한 자체감사로 감사품질을 높이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 행정이 수많은 사무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공무원이 전문분야를 감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며, “외부전문가 참여로 투명행정 구현과 감사의 신뢰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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