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韓中 수교 20주년 음악회 내일 팡파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09 15:5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하얼빈 소녀방송합창단 초청…금나래아트홀서 무료 공연
[시민일보] 11일 한중 수교 20주년과 중국 하얼빈 조선족 이주 120주년을 맞아 '하얼빈 조선족 소녀방송합창단'이 내한 공연을 갖는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1일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하얼빈 소녀방송합창단' 부모와 조선족 등 5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부모님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중국동포를 위한 무료 음악회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하얼빈 소녀방송합창단"은 중국 흑룡강성 조선어방송국, 중국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하얼빈시 민족교육처,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가 손잡고 2006년에 창립한 세계 유일의 조선족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동요와 가곡, 가요, 중국곡 합창 등 '하얼빈 소녀방송합창단'의 공연과 타익팀 'SB Music Ensemble'과 '금천구립여성합창단', 성악가 초청 공연 등의 내용으로 한중 수교 20주년과 하얼빈 조선족 이주 120주년을 기념한다.

공연참석은 선착순으로 당일 금나래아트홀에 가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서울시에서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사는 자치구 중 하나로, 이번 행사는 조선족 동포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희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흑룡강조선어방송국이 주최하고 금천구청, KBS, 아시아나항공, 흑룡강세일국제여행사,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가 후원한다.

문의(2627-1445)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은영 유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