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패스트푸드점 위생점검 돌입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2-05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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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148곳 실시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일까지 위생관리가 일반 음식점보다 다소 취약한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위생관리 특별점검에 나섰다.

구는 지역내 패스트푸드점 148곳 중 위생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74곳의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20일까지 집중 점검하며, 7일에는 수거검사를 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조리실 위생기준 준수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위생장갑 착용여부 등 개인위생 관리 실태 ▲조리음식 제공 쟁반, 탁자 등 청결상태 ▲이용객 손 세척을 위한 물티슈 제공 권장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경미사항은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하고 법규위반 등 중대사안은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과 특별관리대상업소로 지정되며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아울러 수거검사 결과 식중독균 검출기준을 위반한 경우 영업정지 1개월과 해당 음식물과 원료에 대해 폐기처분을 한다.

구 관계자는 “직장인,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소비자층이 많이 이용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은 어느 곳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점검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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