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 2012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일부터 9일까지 지역내 13개 동을 순회하는 ‘2012년 동 신년인사회’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 신년인사회는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2012년 구가 추진하는 구정운영관련 주요사업들을 설명하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한 것.
앞서 삼각동에서 시작한 인사회는 1일 오전 10시 강북구보건소 삼각산분소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통ㆍ반장, 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신년인사회는 구청장 및 주요 내빈들의 신년 인사말, 구정 보고, 동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리젠테이션으로 대신한 구정 보고에서는 미아삼거리역 주변 강북6구역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의 변경, 미아역과 미아삼거리역 지구단위계획 신규수립을 위한 타당성 심의 통과, 일자리 8000개 창출, 번동 5단지 복지관, 미아ㆍ수유실버데이케어센터 개관,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서울시 및 정부기관 시행 인센티브사업 20개 부문 수상 등 구가 지난해에 거둔 성과를 소개했다.
또 구민이 행복을 꿈꾸는 희망복지도시, 미래의 인재가 자라나는 희망교육도시, 구민이 신뢰하는 희망행정도시,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희망문화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희망청결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희망성장도시를 만들겠다는 2012년도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정보고 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순서에서 주민들은 삼각산동 주민센터 건립, 삼양동사거리 개발계획, 삼양로ㆍ솔샘로 주변 노점상 정비, 불법주정차 단속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구청의 입장을 묻고 구 관계자로부터 이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동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구가 이룬 성과를 설명하고 올해 주민들이 구에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오늘 해주신 말씀들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의 입장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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