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1654명 선발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2-02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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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참여자 접수... 홀몸노인 돌보미사업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난 해보다 123명 증원된 1654명을 선발한다.

구는 2012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 6일부터 10일까지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구는 기존 노인일자리사업외에 '홀로 사는 노인돌보미사업'을 새롭게 실시, 60명을 선발한다.

건강한 노인이 보호가 필요한 홀몸 노인, 영세노인을 도우면서 일자리도 갖고 삶의 만족감도 느낄 수 있는 노노케어(老老-care) 사업이다.

선발된 노인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로 사는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말벗, 안부확인, 실태 및 욕구조사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구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유형별로는 사회공헌형(공공분야)에 공익형(1217명), 교육형(53명), 복지형(291명)이며, 시장진입형(민간분야)으로는 인력파견형(30명), 제조판매형(32명), 공동작업형(31명)이다.

신청자격은 구로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1947년 4월1일 이전 출생자) 신체 건강한 기초노령연금수급자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타 정부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노인봉사활동참여자 및 본인명의 직장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월 20~42시간, 만근시 20만원 이내의 보수가 지급된다.

접수는 동 주민센터,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구로·화원·궁동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을 통한 소득과 건강증진, 적극적 사회참여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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