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체지방 쏙~ '몸짱 만들기' 인기 짱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2-02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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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보건소 중년여성 '비만관리...바디라인' 무료 운영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중년 여성들의 비만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서프라이즈 바디라인’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비만도가 높은 중년여성들이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각종 여성암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오자 구가 이들의 건강관리에 직접 나선 것.

‘서프라이즈 바디라인’은 지금껏 총 13기에 걸쳐 4355명이 참여할 만큼 인기 있는 장수프로그램이다.

초기 검사비 8000원외에는 전부 무료다.

프로그램은 BMI지수(체질량지수) 25이상인 40세~60세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총 8주 동안 연중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활습관, 건강습관, 식습관 등의 기초설문조사와 ▲혈액, 요 검사 등 36종의 기초의학검사 ▲심폐지구력, 근력 등 13종의 체력검사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등 비만도 검사를 모두 포함하는 종합건강 검진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의사, 운동 처방사, 영양사 등 각 영역별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까지 마친 후 각자에게 꼭 맞는 20여 가지의 단계별 운동프로그램을 처방받게 된다.

또한 운동일지와 식사일지를 매일 작성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비만도와 영양상태 등을 꼼꼼하게 관리 받는다.

아울러 전문가가 진행하는 8단계 영양교육과 함께 각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 체조 DVD와 리플릿 등도 제공해 이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돕는다.

구 관계자는 “혼자하기 하기 힘든 다이어트, 보건소로 나와 전문가의 도움도 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반드시 성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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