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직원들 연극 등 '재능나눔'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01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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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경로당 140곳과 자매결연 추진 月 1회 봉사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직원들이 이달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역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나선다.

구는 '세대공감! 직원봉사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2014년 12월까지 3년간 지역내 140개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월 1회 이상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원봉사단은 각 부서 31과, 17개 동 주민센터, 직장 동호회 22개 팀 등 70개 단체가 각 경로당 2개소에 배정돼 경로당을 자율 방문하게 된다.

봉사단은 특히 그림, 음악, 서예 등 동호회 혹은 부서 특성을 반영한 자체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래희망 포토봉사단(가칭)'은 영정사진이나 나들이 사진을 찍고 '웃음만땅 예능 봉사단(가칭)'은 악기연주, 스토리텔링, 연극 등 문화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구는 연말에 성과물을 제출받아 우수활동팀에 배낭여행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을 구 직원이 모두 함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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