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달집태우기·강강술래등 4일 열어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2-01-31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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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귀 즐거운 민송공연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월4일 안양천 둔치 신정교 밑 축구장에서 '2012년 정월대보름 유지경성(有志竟成) 민속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구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 재현과 전통문화예술무대로 이루어진 화합·민속공연·참여 마당, 달집태우기·강강술래·다리 밟기 등의 달맞이 행사가 펼쳐지며, 총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오후 3시 '2012년 정월대보름 유지경성 민속축제'의 개회선언과 함께 외줄타기와 태권무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태권무는 태권도에 춤을 가미시간 예술분야로, 양천구 태권도 협회의 시범으로 진행되며 이어 시작되는 특별공연에서는 남사당 줄꾼 어름산이 권원태 명인이 전통 외줄타기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민요 보존회 신자순 선생의 우리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2부는 참여마당, 화합 마당, 축하공연(김영선 우리춤 공연, 박안순 판소리 공연) 등 으로 진행된다.
화합 마당은 줄다리기와 단체 줄넘기 경기로 구성, 사전 추첨에 의해 짜여진 대진표에 의거 협동심과 지구력을 겨루며, 참여마당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3부에서는 유지경성 선포식과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의 절정인 달집태우기가 기다리고 있다.
유지경성 선포식에서는 양천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곧이어 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소원지가 부착된 달집을 점화하고, 강강술래를 하며 올 한해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동별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뿐 아니라 몸 또한 따뜻하게 녹이고 주민간의 화합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문의(2620-3407)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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