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해 노인복지에 8억8000만원 푼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30 17:2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작년보다 예산 13%늘어...경로당 지원 확대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올해 노인들의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시설유지 보수비 등으로 8억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는 전년 예산대비 13%가 증가된 것으로 구에서는 이 예산을 활용해 경로당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노인들의 경로당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로 만들 계획이다.
운영비가 향상된 것 외에도 노인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인 양천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2월부터는 지역내 경로당 155곳에 노인신문을 보급한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노인 전문 신문을 보급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강좌 등 실버 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해 어르신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에서는 올해부터 운영비 사용시 체크카드 사용을 의무화해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꿰한다.
그동안의 현금위주의 활용에서 체크 카드 사용으로 지출방법을 변경해 운영경비 인출을 위해 은행을 찾는 불폄함 등의 애로사항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해 구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 노인들에게 에어컨, 냉장고 등 에너지 고효율제품을 지원했으며, 겨울에는 특별 난방비와 안마기도 지원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경로당 결연사업, 장수문화대학 등을 통해 어르신 공경문화 실천에 힘써온 만큼, 향후에도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