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과태료 고지서 우체국서 인쇄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1-29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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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3800만원 절감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올해부터 세외수입 고지서 등을 우체국에서 직접 인쇄 제작해 연 3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다.

구는 연간 17만건에 달하는 세외수입 고지서와 통지서, 안내문 등을 우체국 서버로 온라인 발송, 우체국에서 직접 인쇄 제작해 납세자에게 발송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구청에서 고지서를 인쇄해 봉투작업 후 차량을 이용해 우체국에 가져가 발송을 하고, 반송되는 우편물에 대해서는 반송료를 지불하고 반송된 우편물을 관리하는 불편이 있었다.

구청에서 고지서 등을 인쇄하고 우체국으로 전달하는 과정이 생략된 것.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동일 납세자인 경우 3개 이내 1개 봉투에 봉합해 발송이 가능해지며, 세외수입 고지서외 안내문과 공문 파일 등을 최대 5매까지 첨부하여 발송할 수 있다.

이에 통합발송에 따른 비용은 물론 접착식 고지서 발송에 따른 우편비용을 절감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소재 불명 등 송달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그 결과가 전산에 등록처리 됨으로써 반송에 따른 요금(1통당 1500원)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등 연간 38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세외수입고지서 등을 우체국에서 제작 발송함으로서 고지서 송달과 관련된 민원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납세자에게 신속한 행정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온라인 제작 발송으로 업무처리 시간도 4시간에서 5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예산도 절감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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