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 '경일 문화가게' 15만원 나눔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29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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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물품 약속기부' 1호 참여업체 탄생
[시민일보]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 1, 2, 3, 4가동이 지난 달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판매물품 약속기부' 운동 참여업체가 인사동에서 처음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인사동 소재 '경일 문화가게'가 보석함, 명함꽂이, 찻잔세트 3점 등 총 15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것.
종로 1~4가동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내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하루 매출을 기부하는 '1년 365일 중 딱! 하루 매출 기부운동'을 추진해 현재까지 14개 가게가 참여했으며 총 1240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인사동 가게 기부는 종로1~4가동이 그동안 요식업에 국한된 기부에서 벗어나 지난 달부터 '판매물품 약속기부 운동'을 벌인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판매물품 약속기부는 현재 매장에서 판매하는 물품 중 영업주가 지정한 물품이 팔리면 그 판매금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는 것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구매활동이 자연스런 기부로 이어지는 새로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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