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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내 노인들을 위해 개인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해 총 1344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일자리 유형은 ▲공공분야 1229개 중 공익형 872개, 교육형 86개, 복지형 271개 ▲민간분야 115개 중 시장형 85개, 인력파견형 30개 일자리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거리환경지킴이 202개 일자리는 구에서 직영하고 나머지 1142개 일자리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등 11개 기관에 위탁한다.
이들 위탁기관들은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에 시니어 강사 파견, 등하굣길 교통지도를 담당하는 실버수호 천사단, 실버카페, 노노케어 등 사업수행기관의 특성에 맞게 고유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의 약발요법을 시술하는 실버 효도 발도우미, 시니어 택배, 길꽃어린이도서관의 짚공예 강사 파견, 봉제산 노인복지센터의 생태학습 해설가 등 전문분야의 일자리도 제공한다.
이러한 계획에 발맞추어 구는 노인 일자리에 지원하게 될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내달 15일까지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지역내 거주 만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강서구에서 직접 수행하는 거리환경지킴이는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그 외 사업은 사업수행기관별로 모집한다.
단,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노노케어, 교육형, 시장형사업은 60~64세 참여가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월 20시간에서 42시간까지 사업별로 상이하며, 월 20만원의 보수와 13만원 이내의 부대경비를 지급한다.
선발된 인원은 3월2일 발대식을 가지고 연말까지 7개월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는 건강과 사회발전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향후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의 복지를 증진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2600-6492)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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