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대벽 허무는 정보화교실 인기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1-29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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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60개 강과 운영 월평균 1425명 수강, 격차 해소 앞장 55세이상 80% 차지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최소한의 실비만을 받고 연중 운영하고 있는 '지역 정보화교실'이 인기몰이 중이다.

구는 동 문화센터와 초등학교 등 19곳에서 지난 해 총 660여 강좌에 월 평균 1425명의 주민이 수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정보화교육이 절실한 55세 이상 주민들이 수강생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새로운 문화와 소통하기 원하는 노인들에게 인기다.

'지역 정보화교실'은 주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과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최소한의 실비만을 받고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구는 ‘수강이력 관리시스템(http://educom.gangnam.go.kr)’을 도입해 반복수강, 장기수강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소외받기 쉬운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지역 정보화교실 이용은 정보화교실 사이트(http://educom.gangnam.go.kr)를 통해 매월 25~30일에 접수하거나 교육 상담 전화(1544-5220)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료는 일반인 1만5000원, 전업주부 7500원이며, 만 5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은 무료다.

정한호 전산정보과장은 “앞으로 지역 정보화교실의 꾸준한 지원과 업그레이드로 강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 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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